2022-08-19 17:29
저희 아이는 스스로 독서를 잘하는 편이라 독서에 대해 크게 걱정을 하진 않았는데
어느 순간, 책 읽는 걸 보니 책장을 너무 빨리 넘기더군요.
책을 정독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대충대충 읽는 것 같았어요.
그러던 중 "소리와글"을 만나게 된 거죠. 책 1권을 1년 동안 읽으면서 수업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.
2년 가까이 수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에게 정말! 꼭! 필요한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.
그리고 낭독(과제)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. 게다가 한 달에 한 번 교과 연계 수업까지.
정말 알찬 커리큘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. 앞으로 계속 꾸준히 시키고 싶은 수업이에요~^^
항상 감사합니다!
──권ㅇㅇ 어머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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