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반복 독서'에 중점을 두고 책 한 권을 여러 방법으로 활용해보는 논술이라 기존의 논술 수업 방식과는 달라서인지 좀 더 흥미로웠어요.

게다가 아이는 이미 지난 해에 이 책을 완독하기도 했기에 적당한 시기에 잘 활용했어요.

아이는 책 속의 문장을 통해서 ‘단어 만들기 게임’을 진행하는 부분을 가장 즐겁게 했답니다.

처음에는 만들어 볼 단어가 잘 보이지 않는다더니 이내 집중해서 여러 단어들을 찾아내더라고요.

저도 함께 서로 찾아낸 단어들을 보면서 ‘아, 이건 생각 못했네~’라고 순발력 있게 어휘력을 채워보는 시각도 넓어지는 경험을 아이는 물론 저 또한 즐길 수 있었답니다.

그리고 과제 제출 후 받는 첨삭을 보면서 더욱 꼼꼼하게 체크해볼 수 있어 알차게 활용했어요.

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논술이라는 강점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스스로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조절하며 들을 수 있으니 아이가 부담없이 챙겨서 하더군요.

이렇게 아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깊이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전문학 책을 흡수하고, 그 과정속에서 자연스레 글쓰기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논술 강의여서 만족스럽습니다.

더욱 자세한 후기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-> 온라인 논술 '이알에듀'로 고전문학을 깊이있게.. : 네이버블로그 (naver.com)